- 투아모투 제도는 타히티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, 굉장히 아름다운 섬과 산호섬들이 모여있습니다. 특히 랑기로아, 마니히, 티케하우, 그리고 파카라바 섬에서는 세계 최상급의 스쿠버다이빙, 승마, 심해낚시 등의 흥미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. 흑진주의 탄생지이기도 한 이곳에서 방문자들은 흑진주 양식장을 구경하고,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.
- 투아모투 제도의 리조트들은 섬 자체와는 다릅니다. 티케하우 펄 비치 리조트(The Tikehau Pearl Beach Resort)는 야자나무가 심어져 있는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라군을 볼 수 있습니다.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잊을 수 없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스노클링, 카누, 선셋 크루즈, 낚시, 스쿠버 다이빙과 같은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파카라바 섬의 화이트샌드 비치 리조트(The White Sand Beach Resort)는 과일 나무와 티아레 꽃 농장을 배경으로 둔 30개의 넓은 방갈로를 제공합니다. 풍부한 동식물을 통해 파카라바 섬이 유네스코 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것이 명백한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.
- 랑기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환초섬이며, 조금 더 모험적인 것을 즐기고 싶다면 새로 개조된 랑기로아의 호텔 키아 오라(Hotel Kia Ora) 또는 키아 오라 소바주(Kia Ora Sauvage)에 들러보세요. 호텔 키아 오라는 타히티의 일몰을 감상하며 폴리네시안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정원, 해변, 수상 방갈로를 제공합니다. 티푸타(Tiputa) 패스에서 하는 드리프트 다이빙 또한 놓쳐서는 안 될 경험입니다. 호텔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한 이 패스는 세계적인 명성이 높은 다이빙 장소이며 상어, 참치, 바라쿠다, 돌고래, 거북, 그리고 쥐가오리 등의 많은 해양 생물들이 가득합니다.
- 키아 오라 소바주(Kia Ora Sauvage)는 5개의 방갈로가 따뜻한 라군 위 작은 모투에 위치한 형태이며, 진정한 모험가라면 랑기로아의 환상적인 라군을 건너 이곳에 이르기를 원할 것입니다. 식사는 매일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됩니다. 손님들은 아웃리거 카누를 타고 라군과 주변 해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. 이 독특한 특성은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처럼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와 같습니다. 매일 밤 파도 소리가 만드는 자장가가 울려 퍼지고, 방문객들은 마치 지구 상에 혼자 있는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.
-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부터 흑진주 농장과 풍부한 폴리네시안 요리까지, 투아모투 제도는 모두에게 적합한 곳입니다. 투아모투 제도가 왜 타히티의 숨겨진 낙원이라고 불리는지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보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