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가장 큰 랑기로아 또는 라이로아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입니다.
랑기로아 교통편
타히티에서 북동쪽으로 3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랑기로아까지는 보트나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타히티 파아아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이곳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가장 큰 산호섬으로, 투아모투 제도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공항은 숙박 시설이 있는 마을과 근접한 주요 모투인 아마토루에 위치해 있습니다. 천천히 배를 타고 이동하고자 한다면 두 해운사를 통해 랑기로아까지 평생 잊을 수 없는 항해를 즐길 수 있습니다.
랑기로아 주변의 볼거리
숙소가 위치한 주요 마을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공항에서 호스트가 픽업하는 서비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. 또는 자동차나 스쿠터를 렌트하거나 공항에서 택시를 탈 수도 있습니다. 보트를 이용하는 것은 랑기로아 주변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, 라군 당일치기 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투어가 가능합니다. 쌍동선에서 숙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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